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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셀리, '별풍선 사기 사건' 입장 발표BJ셀리 "열혈컷 공개한 적도, 특정인 지목해 별풍선 유도한적도 없어"
[영상출처:아프리카TV-BJ셀리]

아프리카TV에서 파트너 BJ로 활동하는 BJ셀리(이하 셀리)가 일명 ‘열혈컷 구설수’에 대해 유튜브를 통해 입장표명을 했다.

여기서 말하는 ‘열혈컷’이란 자신이 응원하는 BJ를 응원하는 팬을 등급으로 나누어 열혈을 최고 등급의 팬으로 지칭하고, 열혈이 되려면 BJ가 정한 일정 수량의 별풍선 등을 후원해야 등록이 되는 최소 단위를 말한다.

셀리가 밝힌 A씨의 주장은 ”셀리가 별풍서 3만 개(개당 100원)를 후원하고 열혈이 되면 자동차를 준다고 했고, 자신을 지목해서 별풍선을 유도했다. 하지만 자동차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런 A씨의 주장에 셀리는 ”(방송에서) 열혈컷 개수는 밝힐 수 없음을 수차례 밝힌 바 있다. 또 A씨는 7월 1일 별풍선 50개로 팬가입을 했고, 자동차이야기가 나오기도 전에 타 BJ와 합방 시 셀리를 응원하기 위해 타BJ에게 별풍선을 후원하는 등 7월 5일까지 별풍선을 스스로 선물했다. 하지만 현재 허위사실을 유포 중“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영상출처:아프리카TV-BJ셀리]
[영상출처:아프리카TV-BJ셀리]

셀리의 입장발표 영상에서 A씨가 ”(열혈이 되려면) 몇 개 더 후원하면 되냐?“고 물어보자 ”너무 직접적인 언급은 (아프리카TV) 본사에서 경고 들어올 것이다. 팬님이 말해주면 좋을 텐데“라고 말했다.

이후 A씨와의 보이스톡 영상에서 셀리가 ”열혈 안되어 속상하지?“라고 묻자, A씨는 ”안 속상하다“라며 1,001개의 별풍선을 후원하며 셀리를 응원했다. 이에 셀리가 ”너 왜 이렇게 별풍선이 많아?“고 하자 ”방금 충전했다. 좀 더 쏴줄까?“라며 추가로 1,001개를 선물하며, 셀리의 정기모임 때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A씨는 방송 중 ”실제로 만나서 현금을 주고 싶다“, ”해피벌룬(마약류의 일종 환각제 지칭)은 해봤냐?“ 등 말을 해 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이후 A씨는 돌연 ”우연히 들었다. 열혈이 되면 셀리의 차를 준다고 해서 3만 개를 후원했다. 하지만 여자 친구에게 들켜서 다 돌려받아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돌려주지 않으면 사기를 당했기에 언론사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셀리는 지속적인 A씨의 거짓된 제보로 스트레스를 받았고 7월 16일 방송 중 A씨에게 이전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A씨에게 명의 이전에 필요한 서류와 차후 이슈가 생기지 않도록 약정서도 부탁했고, A씨와 명의이전에 관한 절차를 밟아갔다.

하지만 7월 27일 A씨는 말을 바꿔 금일 처리가 안 되면 (후원했던) 별풍선을 전액 현금화해서 환불해달고 했다.

[영상출처:아프리카TV-BJ셀리]

이에 셀리는 A씨에게 ”내가 (열혈컷이 되려면) 별풍선 3만 개를 후원해야 한다고 거짓으로 주장한 점, 별풍선을 자의적으로 후원하고 차는 필요 없다고 했는데 말을 바꾼 점. 언론에 사기 사건으로 자료를 공개하지 않을 테니 1,100만 원을 달라고 한 점에 대해 해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A씨가 마지막에는 500만 원 정도로 합의를 보자고 했으나 수시로 변경되는 요구사항과 신빙성 없는 거짓말에 응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A씨의 입장은 셀리의 입장과는 다르다. 우선 그의 주장에 따르면 7월 초 우연히 셀리의 방송 시청 중 셀리 본인이 열혈팬이 되면 본인의 차를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A씨는 “그렇지 않아도 여자친구에게 줄 차를 알아보던 중 관심이 생겨 (셀리와) 보이스톡 통화 후 재차 확인하고 열혈팬 조건이 별풍선 3만 개라고 듣고 셀리에게 후원했지만 열혈팬에 들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후 총 약 천만 원을 셀리에게 주었지만 결국 열혈팬이 되지 못했다.

[영상출처:유튜브-규선]
[영상출처:유튜브-규선]

그 후, A씨는 셀리에게 자신이 후원한 별풍선 절반만이라도 환불 요청을 했지만 별다른 답변을 듣지 못하고 원만히 해결되지 못했다.

하지만 A씨는 “이번 건을 이슈화시키자 이 차량을 받기 위해서 상품계약서를 작성하라고 했다”고 전했다.(상품계약서를 작성하면 수급자는 물건의 33%의 세금을 더 내야한다)

현재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형사 고발 중에 있으며 8월 4일 셀리도 변호사를 위임한 상태이다.

셀리의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처음부터 지켜봤지만, 남자가 이상했다“, ”남자가 작정하고 덤비는듯하다“, ”법적으로 꼭 이겼으면 좋겠다“, ”그동안 힘들었겠다. 진실은 밝혀진다“며 셀리를 걱정하는 팬들과 ”한쪽의 입장만 보고 판단할 수 없다“, ”법원의 판결을 지켜보자“, ”일방적인 짜깁기 영상이다“, ”언론플레이인 듯“이라며 사건이 마무리될 때까지 지켜보자는 입장을 내비쳤다.

최진욱 기자  jinoo80@b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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