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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대마초' 혐의 인정...[공식 사과문 포함]탑, 징역10월·집유 2년 구형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법원에 출석했다.

[출처 : 조이뉴스 사진 제공]

탑은 오늘(29일) 오전 11시30분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에서 열리는 대마초 흡연(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에 참석해 대마초 흡연과 관련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며, 검찰은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천원을 구형했다.

앞서 검찰에 따르면 탑은 2016년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20대 초반의 연습생 출신 여성 A씨와 함께 대마초 2회, 대마액상 2회 등 총 4회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4월 불구속 입건 됐으며, 경찰은 탑의 모발 검사를 통해 대마초 흡연 반응검사를 실시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현재 탑의 군 복무는 현재 정지된 상태로, 법원에서 징역 1년 6월 이상의 형을 선고 받는다면 강제 전역 조치를 받게 된다. 1년 6개월 미만의 형을 받는다면 복역을 마친 뒤 병역의무를 이어간다.

한편, 탑의 선고 공판은 7월 20일 오후 1시 50분에 열린다.


[탑 공식 사과 전문]

가장 먼저 이번 일로 저에게 상처 받고 실망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을 다해 사과드립니다.

제가 너무 어리석었습니다. 지난 날의 저는 장시간의 깊은 우울증과 심한 불안장애로 인해 어둠 속에 제 자신을 회피하고자 했던 날이 많았습니다. 그러한 저의 흐트러진 정신상태가 충동적인 잘못된 행동으로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를 했으며, 많은 분들께 커다란 실망을 끼쳐드렸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다시 한번 더 깊이 반성하고 진심으로 뉘우칩니다.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없을 것이며 어떠한 처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어머니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최선욱 기자  hihihi-106@hanmail.net

<저작권자 © bj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빅뱅#탑#최승현#대마초#혐의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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