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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차가운공구리, 조선족 BJ의 등장으로 아프리카TV 술렁조선족에 대한 편견을 깨고 새로운 장르의 콘텐츠 개척
[이미지출처:아프리카TV-BJ차가운공구리]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관련 콘텐츠로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TV에서 최근 조선족 출신의 ‘BJ차가운공구리(이하 차가운공구리)가 독특한 리액션과 영화 ‘황해’의 ‘하정우(김구남 役)’ 캐릭터로 조선족의 생활을 생생하게 전달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가운공구리는 중국에서 보통학교(한국의 고등학교)까지 재학했으며 부모님과 함께 한국으로 건너와 현재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거주한다고 밝혔다. 한국으로 온 이후 부산의 고깃집에서부터 공사현장의 일용직까지 일을 해보았고 현재는 작업 중 손목을 다쳐 공병을 모으며 생활을 하고 있다.

방송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이 일부의 조선족들 때문에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다. 이런 조선족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싶다.”고 했다.

[영상출처:아프리카TV-BJ차가운공구리]
[영상출처:아프리카TV-BJ차가운공구리]
[영상출처:아프리카TV-BJ차가운공구리]

방송은 공병을 주우며 하는 야외 방송과, 이후 집에서 식사하며 시청자와 소통하는 먹방으로 이루어지며, 최근에는 ‘훈제 오리 머리 먹방’과 ‘다리미 삼겹살 먹방’, ‘다리미 김구이 먹방’ 등을 진행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진짜 조선족이냐?”, “콘셉트 아니냐?”, “중국말을 해보거나, 등록증 보여달라”라는 글이 방송 때마다 지속해서 올라왔다. 이에 차가운 공구리는 “나의 신상을 다 공개할 수는 없다. 일부러 조선족 흉내 내는 것은 절대 아니다. 믿을 사람만 믿길 바란다.”며 자신이 진짜 조선족임을 믿어 달라고 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중국어 교육방송을 할 것이고 그때까지는 중국말을 아낄 것이라고 밝혔다.

최진욱 기자  jinoo80@b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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